포천시가 하송우사거리에 조성한 튤립 꽃밭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포천의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튤립 구근을 골라 꽃묘 식재 비용의 10분의 1로 조성하였고, 올봄 개화를 시작하여 상춘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색색의 튤립과 풍차, 노랑 신발 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도 만들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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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하송우사거리에 조성한 튤립 꽃밭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포천의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튤립 구근을 골라 꽃묘 식재 비용의 10분의 1로 조성하였고, 올봄 개화를 시작하여 상춘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색색의 튤립과 풍차, 노랑 신발 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도 만들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