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품목연구회, 농업정책 간담회서 발전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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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품목연구회, 농업정책 간담회서 발전방안 제안
  • 포천일보
  • 승인 2019.05.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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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품목연구회(회장 최금식) 회장단 17명과 농협, 산림조합,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포천농산물의 생산, 홍보, 가공 관한 애로점과 포천농산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발전적인 의견제시가 있었으며, 개별 품목별 요구사항보다 다양한 품목 전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많은 제안이 있었다.

포천시품목연구회는 한우, 인삼, 포도, 콩, 사과, 쌀, 시설채소, 버섯, E-비즈니스, 양봉, 산채, 블루베리, 친환경농업, 오미자, 아로니아, 양파, 산업곤충연구회로 17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구회는 전업농으로 활동하는 회원으로 총 616명이 활동 중이다.

품목연구회는 시기별 농업기술교류를 위해 분기 또는 월단위로 모임을 갖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교육 모임을 추진해 포천농업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천시품목연구회는 포천을 대표하는 농산물 생산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밝은 포천농업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품목연구회 육성 등 포천농산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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