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합동 석가탄신일 포천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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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합동 석가탄신일 포천천 환경정화 활동
  • 포천일보
  • 승인 2019.05.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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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면장 이병현)은 11일 기관 및 단체 합동으로 석가탄신일 맞아 군내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포천시민교회 청소년부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군내파출소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 포천교부터 한내교까지의 약 1.2km 구간의 군내면 방면의 포천천변 쓰레기 약 500킬로그램(kg)을 수거했다.

또 명산리에 위치한 화엄사 일대의 탄력순찰 스티커 부착 및 입주민 대상 지역안전에 관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석가탄신일 맞이 범죄 예방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포천시의 이미지를 제고한 것은 물론, 안전한 도시 포천시의 중요성에 대해 각 주민단체들이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 역시 마련할 수 있었다.

이병현 군내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깨끗한 군내면, 안전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자율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이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화활동에 참석한 기관 및 단체장 모두는 “앞으로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원도시 군내면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더 나아가 포천시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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