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방위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안보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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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방위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안보특강
  • 포천일보
  • 승인 2015.06.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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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방위협의회(면장:이학수)는 지난 6월 23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안보특강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 특강, 영중면대 업무보고, 방위협의회 심의안건 처리, 면정현안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 앞서 “광복 70주년 및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안보 특강은 포천시청 안전총괄과 문계성 민방위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드(THAAD:고도 다층 미사일 방어체계로 중ㆍ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체계) 및 대한민국 안보와 주변 국가의 정세”를 주제로 30분간 진행되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학수 영중면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영중면 지역안보를 책임지는 방위협의회원들과 안보의지를 다지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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