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 학생과 교사 40여명은 3.1운동 흔적을 찾아 서대문형무소와 윤동주 문학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등 항일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성수용)은 7일‘대한독립 만세! 서울 역사탐방’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영북초 교사, 차지원)는“ 영화 ‘항거’와 ‘동주’ 유관순, 윤동주를 서대문 형무소와 문학전시관에서 역사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다시 만나게 되니, 그들의 깊은 저항과 참여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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