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톤 폐기물 농경지에 불법매립 최모씨 일당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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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톤 폐기물 농경지에 불법매립 최모씨 일당 구속영장 청구
  • 포천일보
  • 승인 2019.06.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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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대 농경지에 수천톤의 무기성오니를 불법 매립해 온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자 일당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에 의하면 무허가업자인 최모씨는 S모와 K모 골재업체와 운송업자 등과 짜고 골재생산 후 발생한 무기성오니 폐기물을 영북면 야미리 등 포천시 일대 논과 밭 농경지에 불법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천경찰은 포천시로부터 받은 혐의내용을 조사한 후 의정부지방법원에 구속영창 실질심사를 청구했다. 구속여부는 오늘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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