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8일 경기도로부터 5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포천시 생활 안전시설 강화와 복지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한 사업비로 ▲ 포천시 노인회관 건립사업(20억원) ▲ 포천종합운동장 시설개선사업(20억원) ▲ 생활방범용(다목적) CCTV 설치사업(5억원) ▲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개선공사(5억원) 등 50억원이다.
박윤국 시장은 “5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데에는 도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다. 앞으로도 발로 뛰며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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