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은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을 포천관문인 자일동 이전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앞서 이우한 소흘읍대책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은 의정부시가 소각장 이전을 강행할 경우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국립수목원 환경파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국립수목원 반경 5Km에 쓰레기 소각장 건설은 포천과 인근 지자체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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