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는 7월 6일 2014년 하반기에 퇴직한 이윤기 전 국장 등 26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고 공직생활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포상을 받은 26명(홍조근정훈장 3, 녹조근정훈장 7, 옥조 근정훈장 6, 근정포장 5, 국무총리1, 장관표창4)과 현직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포상자에게 훈장증, 훈장, 기념품을 전수하면서 “오늘의 포천이 있기까지 지방행정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퇴직 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당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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