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포천교회,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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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포천교회,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 제공
  • 포천일보
  • 승인 2015.0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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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15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 교회 순복음포천교회와 중부권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김재희, 이하 중부센터)는 15일 오전 기독교대한하나님의 교회 순복음포천교회(담임목사 김창영, 이하 순복음포천교회)와 중부권역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순복음포천교회와 중부센터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 및 사회복지 현안문제 해결과 중부권역 지역돌봄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 추진됐다.

중부센터와 순복음포천교회는 작년부터 진행해 오던 ‘사랑의 반찬’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더욱 활성화하여 중부권역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밑반찬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담임목사는 “주변의 어렵고 고통 받는 분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분들을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부센터는 복지자원이 충분치 않은 현실을 감안해 그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외부자원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사례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의 총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센터는 위기가정을 위한 다양한 민간자원 개발과 연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효율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포천시희망복지센터 ‘1577-5129’나 중부센터 ‘031-532-5197~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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